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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대의료원, 11일 ‘빅데이터 국제 심포지움’ 개최

대가대의료원, 11일 ‘빅데이터 국제 심포지움’ 개최

등록 2019.11.08 11:25

강정영

  기자

대가대의료원, 11일 ‘빅데이터 국제 심포지움’ 개최 기사의 사진

4차 산업혁명시대. 국내 빅데이터 시스템의 현주소와 미래, 임상데이터 표준화 등에 대해 토론하는 ‘빅데이터 국제 심포지움’이 11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경수) 데레사관 3층 데레사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빅데이터 심포지움은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국립암센터‧삼성서울병원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 후원, 건양대학교병원‧세브란스병원‧전북대학교병원이 지원한다.

이경수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운백 대구광역시 혁신성장국장의 환영사,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의 축사로 빅데이터 심포지움의 막이 오른다.

특별히, 기조연설자로 CDISC의 공동창립자인 브론 키슬러(Bron Kisler)를 초청했다. 브론 키슬러는 CDISC 전략적 제휴 및 개발 담당 부사장이며, ISO/TC215의 의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빅데이터 심포지움에서는 ‘미국국립암연구소 : 암정보학, 빅데이터 프로그램 및 데이터 표준’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경수 의료원장은 “국립암센터를 중심으로 암에 특화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을 위한 노력에 우리 의료원이 한 축을 담당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빅데이터 심포지움이 미래의료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연구 및 산업 등에 효과적인 역할로 작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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