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5일 LS산전에 대해L 향후 태양광·ESS·전기차 중심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봉진 연구원은 "LS산전은 지난 3분기 매출 5483억원, 영업이익 53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 늘었다"라며 "작년 4분기 발생한 스마트그리드 관련 대손충당금이 환입돼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연구원은 LS산전이 향후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를 중심으로 매출을 키워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4분기에는 계적적으로 전력 인프라 매출이 계절적으로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 데다 올해 수주한 태양광·ESS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도 시작되기 때문"이라며 "또 중국·유럽으로 공급하는 전기차용 차단기 수요도 증가하고 있고, 전력기기도 유럽·베트남으로의 수출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또 융합사업부도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흑자전환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봉진 연구원은 "LS산전은 지난 3분기 매출 5483억원, 영업이익 53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 늘었다"라며 "작년 4분기 발생한 스마트그리드 관련 대손충당금이 환입돼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연구원은 LS산전이 향후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를 중심으로 매출을 키워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4분기에는 계적적으로 전력 인프라 매출이 계절적으로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 데다 올해 수주한 태양광·ESS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도 시작되기 때문"이라며 "또 중국·유럽으로 공급하는 전기차용 차단기 수요도 증가하고 있고, 전력기기도 유럽·베트남으로의 수출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또 융합사업부도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흑자전환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yoon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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