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철 연구원은 “업황 사이클 하강으로 향후 주력제품에 대한 마직 압박이 점차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중 무역합의 결과 등에 따라 일시 반등 예상되나 중국 등 신증설 규모 감안하면 업황 회복 지속성 높지 않아 이익 추정치를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LACC(美), LCUK(英) 지분 매각 등 CF 개선세, JV 등을 통한 다운스트림 강화 전략은 하방경직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우량한 재무구조 바탕으로 고부가 소재 진출(M&A) 시 밸류에이션 재차 상향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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