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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태풍 ‘미탁’ 피해복구 성금 전달

신원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태풍 ‘미탁’ 피해복구 성금 전달

등록 2019.11.01 20:27

주성남

  기자

1일 신원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왼쪽)이 태풍‘미탁’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1일 신원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왼쪽)이 태풍‘미탁’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는 1일 제8차 임시회에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강릉시, 경북 울진·영덕·성주군, 경주시, 전남 해남·진도군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각 도에 전달했다.

지난달 2일 발생한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3개도의 피해규모에 따라 강원도 1천만원, 전라남도 5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태풍‘미탁’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경북은 현장을 방문, 1천만원의 성금을 별도로 전달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2017년부터 화재, 지진, 호우 등 재해로 피해를 입은 시도 지역민에게 피해복구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협의회장인 신원철 서울시의장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어 실의에 빠져있는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작은 성금이지만 이재민들의 피해복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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