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31일 진행된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0월 말 기준 웨이브의 유료가입자는 140만명이며 2023년 500만 목표 달성 위해 순항 중”이라며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를 위해 2000억 규모의 외부 펀딩 본계약을 체결했다. 1년에 4~5편 규모의 드라마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카카오와의 전략적 제휴를 계기로 카카오가 보유한 IP 자산을 당사 유료 플랫폼과 연계, 상호간 시너지를 증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카카오와의 전략적 제휴를 계기로 카카오가 보유한 IP 자산을 당사 유료 플랫폼과 연계, 상호간 시너지를 증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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