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31일 진행된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차세대 동력으로 육성 중인 B2B 분야에서 클라우드는 3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면서 계획대로 성장 중”이라며 “네이버 클라우드는 지도, 번역 등 유용한 서비스 뿐 아니라 인공지능이 집약된 B2B 상품을 독점 판매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부에서 축적한 기술과 사업역량을 융합해 금융, 교육,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들을 대상으로 B2B 시장을 개척하려는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내부에서 축적한 기술과 사업역량을 융합해 금융, 교육,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들을 대상으로 B2B 시장을 개척하려는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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