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담보능력·자금난 겪는 中企대상 디딤돌 금융사업 시행

한국서부발전 제공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0월말부터 신한은행· SGI서울보증과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중소기업의 자금유동성을 지원하는 ‘디딤돌 금융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2017년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동반성장 협력대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500억원 규모의 자금 예치 이자를 활용해 태안군 소재 소상공인, 협력중소기업 등 207개사에 대한 대출금리 인하를 지원해 주는 ‘동반성장 협력대출’ 사업을 시행, 지역 사회와 중소기업의 동반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동반성장 협력대출’ 사업의 경우 재정상태가 양호한 기업이 영세 기업보다 자금조달 시 훨씬 유리해 자금이 절실한 중소기업에게는 충분한 지원을 해 주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 서부발전은 신한은행, SGI서울보증 등의 전문 금융기관과 협업해 이번 ‘디딤돌 금융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디딤돌 금융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부동산, 기계장치 등의 별도의 담보 없이 SGI서울보증에서 발행하는 보증보험증권만으로 제1금융권인 신한은행의 저금리 대출상품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가 있어 대출한도 소진, 고금리 이자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영세한 중소기업들이 자금조달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금 압박이 큰 영세 중소기업들이 자금 조달이 보다 쉬워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기업이 없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빈틈없는 지원사업을 통한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 실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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