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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프로 사진가 위한 ‘알파 9 II’···가격 599만원

소니코리아, 프로 사진가 위한 ‘알파 9 II’···가격 599만원

등록 2019.10.28 10:33

윤경현

  기자

프로를 위한 AF 스피드현장 연결성·혁신적인 완성도 추구2420만 화소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센서 초당 20연사 지원 및 완벽한 무소음, 무진동 촬영 가능

소니 A9 II는 242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Exmor) RS CMOS 센서와 최신 비온즈 X(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하였으며, AF/AE 추적 상태에서 블랙아웃 없이 초당 최대 20연사 촬영이 가능한 혁신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사진=소니 제공소니 A9 II는 242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Exmor) RS CMOS 센서와 최신 비온즈 X(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하였으며, AF/AE 추적 상태에서 블랙아웃 없이 초당 최대 20연사 촬영이 가능한 혁신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사진=소니 제공

소니코리아는 프로 사진작가를 위한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풀프레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Alpha) 9 II’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식 판매가는 599만9000원으로 10월 28일에 정식 판매가 시작된다.
 
A9 II는 242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Exmor) RS CMOS 센서와 최신 비온즈 X(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하였으며, AF/AE 추적 상태에서 블랙아웃 없이 초당 최대 20연사 촬영이 가능한 혁신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또 콘텐츠 및 촬영 환경에 대한 설명을 이미지에 직접 녹음하는 할 수 있는 ‘음성 메모’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혁신적인 무음 촬영 기능을 제공해 스포츠, 공연, 웨딩 이벤트 및 보도사진 등 다양한 전문 촬영 환경에서 프로 사진작가가 더욱 효율적인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워크 플로우를 지원한다.
 
A9 II는 향상된 네트워크 연결 기능, AI 기반의 압도적 AF 성능, 기계식 셔터에서의 최대 10연사 촬영 등 더욱 정교해진 작동성과 강화된 연결성을 통해 전문 사진 촬영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됐다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A9 II는 프로를 위한 다양한 유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우선 스포츠 현장에서 촬영한 대용량 파일을 효율적으로 전송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모바일 또는 PC 등으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A9 II는 UHS-II SD 메모리를 지원하는 듀얼 슬롯을 탑재하여 더욱 빠른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기존보다 더욱 빨라진 데이터 전송을 통해서 연속 촬영 시 보다 쾌적한 촬영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각 슬롯을 동시 백업하거나 RAW/JPG 또는 영상 등을 구분하여 저장이 가능하다.
 
바디의 완성도 역시 한 차원 더 높아졌다. 풀 마그네슘 합금으로 이루어진 바디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적이다.

그립감, 버튼의 위치, 촉감 등 프로의 요구에 맞추어서 새롭게 개선되어 더욱 향상된 방진 및 방적 기능으로 터프한 아웃도어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9 II와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액세서리인 세로 그립 VG-C4EM은 카메라와 유사한 크기, 모양, 소재로 제작되어 최적화된 위치에 장착되어 카메라를 수직으로 들고 촬영할 때 손쉽게 작동할 수 있다. 

바디는 더욱 향상된 방진 및 방적 설계가 되어있으며, 스포츠를 넘어 야생 동물 및 조류 촬영 등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고용량 배터리 NP-FZ100이 적용되었으며, 세로 그립 VG-C4EM에 배터리 두 개를 장착하면 어떠한 현장의 촬영에서도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며, 오랜 시간 지속되는 전문 촬영이나 연속 촬영 등에 유리하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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