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여의도고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여의도 인사이트’ 특별 금융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1학년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경제, 저축과 투자’란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됏다.
조홍래 대표는 소액으로도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꾸준한 저축의 힘과 수익률 1% 차이가 가져오는 장기투자의 특징을 소개하면서, 금융자산 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고등학생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자산배분 방법을 통계학 기초를 활용하여 쉽게 풀어 설명했으며 투자의 세계를 성공 및 실패 사례를 들어가며 현실감 있게 소개하기도 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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