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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서 ‘최신 오디오’ 공개

소니코리아,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서 ‘최신 오디오’ 공개

등록 2019.10.25 09:20

윤경현

  기자

40주년 워크맨 재탄생1000X 시리즈 등 3종

소니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1000X 시리즈’의 최신 제품 3종과 소니의 플래그십 라인업 ‘시그니처 시리즈’의 최신 제품이 전시된다. 사진=소니코리아 제공소니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1000X 시리즈’의 최신 제품 3종과 소니의 플래그십 라인업 ‘시그니처 시리즈’의 최신 제품이 전시된다.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소니코리아가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디오쇼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9(BSK 2019)’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니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1000X 시리즈’의 최신 제품 3종과 소니의 플래그십 라인업 ‘시그니처 시리즈’의 최신 제품이 전시된다. 

또 워크맨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한정 모델인 ‘NW-A100TP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홈 앤 아웃도어 콘셉트 스피커 존도 운영된다.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는 비행기의 저음역대 소음과 일상 생활 속 길거리 소음이나 사람의 목소리 등 중고음역대의 소음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깊은 몰입을 즐길 수 있다. 고성능의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의 완충으로 최대 30 시간 사용할 수 있다.
 
또 시그니처 시리즈의 최신제품인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 DMP-Z1과 헤드폰에 필적하는 사운드를 선사하는 이어폰 IER-Z1R을 경험해볼 수 있다.

DMP-Z1은 총 5개의 배터리 셀을 사용하고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전원을 분리한 독립 전원 시스템을 탑재해 디지털 및 아날로그 증폭 회로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여 보다 역동적인 사운드를 선사한다.
  

워크맨 출시 40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NW-A100TPS는 뒷면 패널에 40주년 로고가 인쇄되어 있다. 1979년 소니가 선보인 세계 최초의 워크맨 ‘TPS-L2’를 연상시키는 특수 설계된 소프트 케이스와 전용 패키지로 구성됐다. 

이밖에 홈 앤 아웃도어 콘셉트 스피커 존에서는 고품질 사운드와 뛰어난 활용성, 탁월한 편의성을 고루 갖춘 올라운드 파티 스피커 GTK-PG10, 아름다운 고품질 사운드와 포근하고 따뜻한 조명이 조화를 이뤄 어떤 공간에서도 편안함을 선사하는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2와 부드러운 바이닐 사운드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스테레오 턴테이블 PS-LX310BT를 체험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BSK 2019는 오디오 애호가를 비롯한 일반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소니코리아의 최신 오디오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소니 고유의 고품질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많은 분들께서 소니 부스를 방문하셔서 아날로그 시대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감성과 향수를 지닌 최신 워크맨 제품부터 극강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궁극의 사운드를 자랑하는 다채로운 오디오 제품들을 몸소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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