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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2019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폐막

아시아문화전당 다양한 공간 활용으로 시민 향유 기회 확대
몰입형미디어아트 등 자체 기술력으로 예술과 기술 결합의 새로운 지평 마련

권지안 작가 개막퍼포먼스+진시영 작가 다면 미디어파사드

2019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 약 1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지난 18일 막을 내렸다. 전시 기간 동안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었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복합 6관 2천여 명을 비롯해 하늘마당 8천여 명 등이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의 작품을 관람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아시아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은 국내외 작가 12개국 24팀 65명이 참가해 ‘치유도시, White Magic City’를 주제로 최첨단 기술과 예술의 결합을 넘어 도시와 ‘광주’의 이야기를 미디어로 보여줬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014년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지정된 이후 미디어아트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라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켜왔다. 특히 이번 2019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은 첨단과학기술과 철학적 메시지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 미디어아트의 속성을 극복하고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공간확장’과 새롭게 선보인 ‘몰입형미디어아트’, ‘다면미디어파사드’ 구현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하늘마당 토어 반딧불이 들판

미디어아트의 제한성, 즉 암실과 내부 공간성이라는 한계를 극복하는 공간 확장을 위해 청년들이 많이 찾는 광주의 핫플레이스인 전당 하늘마당 야외공간을 활용하여 전시를 진행했다. 또 복합 6관에서는 ‘몰입형미디어아트’를 구현하기 위해 여러 새로운 기술을 도입했다. 실내에서는 12대의 빔 프로젝션과 단초점 렌즈를 통해 150평의 공간을 12개의 채널로 나누고 합쳐 70미터가 넘는 긴 영상을 몰입형으로 구현했다. 실외에서는 2만 안시 빔 프로젝션 7대를 동시에 사용해 천정과 바닥을 포함한 5면에서 입체적 영상을 보여주는 ‘다면미디어파사드’도 처음 시도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몰입형 미디어아트, 다면미디어파사드 등은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창의도시사업단과 아시아문화원 ACT기획팀(전시테크니션)의 협업을 통해 구현된 기술력으로 예술과 기술의 결합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마련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은 이러한 기관 간의 모범적인 협력 사례처럼 향후 광주시의 여러 산하기관과 미디어아트의 장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 문화플랜 이사인 김봉관 작가는 몰입형미디어아트 전시장을 둘러보며 “기관이 직접 영상과 프레임을 자체적으로 구현했다는 것이 경이롭다.”며 “이번 페스티벌은 대중성과 예술성은 물론이고 미디어아트의 확장성을 잘 보여주었다.”고 평했다.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은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 8회째를 맞았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외 미디어아트를 창작하는 작가와 시민, 연구자, 기술과 산업이 함께하여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었다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더 고민할 계기가 되었다.

김윤기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제는 우리의 발자취를 반추하며 앞으로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 세계적인 미디어아트페스티벌로 깊이와 넓이를 더할 계획을 세워야 할 때”임을 강조하며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작가, 기술진, 기관들 등 여러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호남 김재홍 기자 hong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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