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와인 2종은 그르나쉬, 쉬라의 환상적인 블렌딩으로 부드럽고 둥글게 감싸는 풀바디의 탄닌과 로즈마리 월계수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위 리저브 당글레 레드와인’과 그르나쉬 블랑 40%와 배르멘토 30%, 마르산느 30%로 생동감 있고 풍부한 과실향과 우아한 꽃 향이 입안에 가득 퍼지는 ‘위 리저브 당글레 화이트와인’ 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와인 출시를 위해 5년 동안 공을 들였다.
환경과 기후에 영향을 많이 받는 유럽 와인 중에서도 프랑스 와인 중 가장 높은 등급인 AOC(Appellation d’Orig log hjkine Controlee)’으로 지정될 만큼 지중해 해안에 위치한 환경 보호 지역을 찾아 빈티지에 구애 받지 않고 친환경 농법으로 품질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와이너리를 찾는 데만 4년이 소요됐다.
롯데마트 전점에서 판매되는 ‘위 리저브 당글레 레드와인(750ml)’과 ‘위 리저브 당글레 화이트와인(750ml)’ 2종은 각 1만1900원에 판매된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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