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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그룹, ‘2019국제농업박람회’ 식음료 부문 총괄 운영

제너시스BBQ그룹, ‘2019국제농업박람회’ 식음료 부문 총괄 운영

등록 2019.10.18 11:19

천진영

  기자

사진=제너시스BBQ그룹 제공사진=제너시스BBQ그룹 제공

제너시스BBQ그룹은 오는 27일까지 전남 나주에서 열리는 ‘2019 국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식음료 부문을 총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치킨 프랜차이즈인 BBQ와 분식 전문 브랜드 올떡, 소고기 전문 브랜드 소신, 돈까스 및 우동 전문 브랜드 우쿠야 등 그룹 내 모든 브랜드가 참여한다

제너시스BBQ그룹 임직원들은 11일 동안 약 45만명의 예상 관람객들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BBQ 치킨 뷔페’도 운영한다. 황금올리브치킨, 뱀파이어 치킨, 극한왕갈비치킨 등 13종의 BBQ치킨 메뉴와 닭개장, 닭곰탕 등 6종의 라이스 메뉴를 비롯한 샐러드, 분식류, 사이드메뉴, 음료 등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창업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을 위해 창업부스를 마련, 창업상담 등을 진행한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이번 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고,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들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 주관하게 됐다”며 “제너시스BBQ 그룹이 국산 원재료로 조리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맛보게 함으로서 국내 농산물의 우수성과 그룹의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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