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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이번 리뉴얼 매장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커피 시장 트렌드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약 2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올데이 페어링 문화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화 신메뉴도 선보인다. 커피 및 음료 6종과 케이크 및 디저트 10종으로 그 외 품목은 베이커리, 샌드위치, 브런치 등 다양한 델리 제품으로 구성했다.
투썸플레이스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스탠드 TSP737에서 출시한 ‘에스프레소 쿠키컵’ 시리즈를 비롯해, ‘레몬 진저 콤부에일’ 등 다양한 음료 메뉴들을 선보인다. 신논현역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케이크도 있다. ‘인절미 생크림’과 ‘초콜릿 오렌지 생크림 케이크’ 등이다. 바쁜 현대인들의 간편한 식사를 대신해줄 베이커리와 샌드위치 메뉴도 내놨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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