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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현 기자
등록 :
2019-10-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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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대구서 전기차 ‘트위지·SM3 Z.E.’ 조명

도심지 교통체증·주차난 해소
미래 이동수단 대안 역할 알려

르노 트위지는 올해 10월부터 내수판매물량과 전 세계 수출 물량 모두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르노 트위지의 생산은 지역기업 동신모텍이 담당한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오늘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에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와 SM3 Z.E.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 부스에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와 SM3 Z.E. 전시와 상담을 진행하고, EXCO 행사장 외부 도로에서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르노 트위지는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3만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다. 국내에는 2016년 출시돼 올 9월까지 3400대 이상 판매됐다.
 
르노 트위지는 작은 차체 덕분에 좁은 골목길을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차량 한 대 정도의 주차 공간에 최대 세 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도심 출퇴근용이나 배달, 경비, 시설 관리용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에어백, 4점식 안전벨트, 4륜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갖춰 탑승자 안전성까지 확보하고 있으며, 가정용 220볼트 전기로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르노 트위지는 올해 10월부터 내수판매물량과 전 세계 수출 물량 모두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르노 트위지의 생산은 지역기업 동신모텍이 담당한다. 그 이전까지 트위지는 스페인 바야돌리드 르노 공장에서 생산돼 완제품으로 수입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최근 한국 생산을 시작한 르노 트위지는 도심 교통혼잡과 주차난을 해결해줄 수 있는 훌륭한 대안으로 떠오르며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가능성이 높은 모델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초소형 전기차의 역할을 다시 한번 조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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