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35억원으로 당초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대웅제약의 내년 매출액이 올해보다 3% 성장한 1조44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569억원으로 1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배 연구원은 "또 내년 실적을 바탕으로 경쟁업체와의 소송이라는 불확실성만 제거된다면 이익증가를 바탕으로 주가도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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