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결혼비용과 출산비용에 대해 우리사회가 일정부분 부담하여 젊은 남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결혼과 출산을 위한 공공인프라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대구시를 동서남북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4개의 공공 산후조리원을 건립할 것을”을 제안하였다.
또한 “민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경제사정이 어려운 일반 젊은 남녀의 출산에 대해 재정적 지원을 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여 줄 것”을 제안하였다.
이 의원은 “인구감소 문제로 국가존립의 위기를 생각하면 장래적으로 결혼, 출산의 문제에 대해 우리 사회가 일정 부분 경제적 부담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우리 사회 공동체 모두 한 마음으로 저결혼·저출산의 어려운 문제를 슬기롭게 풀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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