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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산시
지난 4월, 장애학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교육과 토론은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는 장애유형에 따른 특성을 이해하고, 정신장애인은 자신의 이야기를 주변의 사람에게 대화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스스로를 사랑하면서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애인분과 최규종 분과장은 “장애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얘기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하고 싶었다.”라며 지속적으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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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영)는 지난 14일, 장애인 관련 기관・시설 종사자 및 장애인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청주정신건강센터 이영수 소장과 정신장애인 3명과 함께 ‘장애바로알기 당사자 연구를 통한 정신장애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와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장애학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교육과 토론은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는 장애유형에 따른 특성을 이해하고',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10/15/2019101500025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10152142105036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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