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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교육·기술 장애인에겐 큰 힘···기회에 차별 없도록 도울 것”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교육·기술 장애인에겐 큰 힘···기회에 차별 없도록 도울 것”

등록 2019.10.15 16:50

주성남

  기자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12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2019 서울특별시 장애인정보화제전`에서 대회장으로 참석해 “장애인에게 큰 힘이 되는 교육, 기술과 관련된 행사나 프로그램이 참여 기회에 차별이 없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장애인정보화제전은 장애기능인의 저변확대와 기능향상을 도모하고 우수 장애인의 발굴 및 육성, 정보화를 통해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1,5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와 청소년부 각각 △문서작성 △스마트폰정보 검색 △엑셀 △컴퓨터수리 4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특별종목으로 디지털 사진전 부문이 준비돼 참가자들이 사진 실력을 겨루기도 했다.

시상식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해 행사를 주최한 서울시장애인정보화협회 김재연 회장,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류종춘 중앙회장,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 조경익 과장, 대회 심사위원장인 나사렛대 김종인 부총장 등이 함께했다.

박기열 부의장은 “교육과 기술은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되기 때문에 교육에 있어 차별이 없도록 더 신경을 써야할 것”이라며 “곧 내년도 예산 편성시기가 다가오는데 장애인 복지 관련 예산을 더 신경 써서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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