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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키움그룹, 인터넷전문은행 재도전 않는다…예비인가 최종 불참

다우키움그룹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 재도전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우키움그룹 관계자는 “지난 5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불허 결정 이후 기존 컨소시엄 참여 주주들과 인터넷전문은행 재도전에 대한 검토를 지속해왔으나 이번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에는 신청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았다. 불참이 유력했던 다우키움그룹은 최종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다우키움그룹은 키움증권과 하나금융그룹, SK텔레콤 등 28개 기업과 함께 ‘키움뱅크’로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했으나 사업성 미흡으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최근 이현 키움증권 대표가 사내 행사에서 인터넷은행 재도전 의지를 밝히며 이번 재도전 여부에 관심이 쏠렸으나 KEB하나은행 등 주요 파트너사가 독자행보를 결정한 것이 불참 요인으로 분석된다.

허지은 기자 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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