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0℃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1℃

  • 강릉 13℃

  • 청주 12℃

  • 수원 10℃

  • 안동 11℃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0℃

  • 전주 11℃

  • 광주 8℃

  • 목포 11℃

  • 여수 13℃

  • 대구 11℃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0℃

계명문화대, 울진 태풍 피해지역에서 복구 지원 구슬땀

계명문화대, 울진 태풍 피해지역에서 복구 지원 구슬땀

등록 2019.10.15 09:06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계명문화대학교사진제공=계명문화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지난 11일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 현장을 찾아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통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계명문화대학교 소방환경안전과 40여명의 학생들은 삽을 비롯 장갑, 장화 등을 지참하고 태풍과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울진군 기성면과 온정면의 수해 피해 가구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실의에 빠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주택복구, 쓰레기 수거 및 가재도구 정리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태풍 ‘미탁’이 휩쓸고 온 해변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에도 힘썼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교직원들의 월급 1%씩을 적립해 (사)계명문화 1퍼센트 사랑의 손길을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관 및 고아원 자원봉사활동,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돕기, 교내외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등 후원품 전달 및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