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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시의회
대구시의원들은 수목원 내 교육관에서 장정걸 수목원 소장으로부터 마무리 단계에 있는 수목원 확장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였고, 2019년 국화전시회 준비사항도 점검했다. 이어 수목원 확장사업 현장과 열대과일원 등 현장을 살피기도 했다.
대구시는 총사업비 236억원을 투입하여 2016년부터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수목원 부지 확장과 약용식물원을 조성해 왔다. 한해 160만 여명이 찾고 있는 수목원에서는 매년 10월말 보름정도에 걸쳐 국화 전시회를 열어왔다.
다양한 캐릭터 조형물과 분재 등 볼거리를 제공하여 대구시민은 물론 타지에서도 방문하는 등 전국적인 인기 명소가 되었다. 올해는 10월 29일부터 11월 10일까지 14일간 국화작품 12,000여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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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4일 대구수목원에서 10월 임시회 민생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에는 배지숙 의장을 비롯하여 김혜정·장상수 부의장, 이만규 운영위원장 등 대구시의원과 사무처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대구시의원들은 수목원 내 교육관에서 장정걸 수목원 소장으로부터 마무리 단계에 있는 수목원 확장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였고, 2019년 국화전시회 준비사항도 점검했다. 이어 수목원 확장사업 현장과 열대과일원 등 현',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10/15/2019101500005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10150903260013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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