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거세 송아지 1차 분양 후 큰 호응, 송아지 2차 분양 실시농가 소득 증대 및 가축개량 기여 위해 우수 거세 송아지 분양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소재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은 15일 계획교배를 통해 생산된 우수 혈통의 한우 수송아지 19마리를 축산농가에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한우 수송아지는 전북도 한우 육종센터에서 당대검정을 마친 13~14개월령 거세우로써 혈통관리가 우수하며 농가에서 비육 검정 종료 시까지 사육하고 도축 후 시험장에서 도체 성적을 조사한 것으로, 가축개량 효과와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시험장에서는 품종개량을 거친 한우 송아지를 축산농가에 분양하고 있으며, 이미 7월에 13마리 분양을 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품종개량을 거쳐 분양하는 송아지가 실질적인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으며, 우수혈통의 번식 암소집단을 조성하고 고능력 수정란 생산 보급을 통한 한우 능력개량 서비스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한우 수송아지는 전북도 한우 육종센터에서 당대검정을 마친 13~14개월령 거세우로써 혈통관리가 우수하며 농가에서 비육 검정 종료 시까지 사육하고 도축 후 시험장에서 도체 성적을 조사한 것으로, 가축개량 효과와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시험장에서는 품종개량을 거친 한우 송아지를 축산농가에 분양하고 있으며, 이미 7월에 13마리 분양을 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품종개량을 거쳐 분양하는 송아지가 실질적인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으며, 우수혈통의 번식 암소집단을 조성하고 고능력 수정란 생산 보급을 통한 한우 능력개량 서비스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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