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과 앞산을 다 누리는 수성구, 본격 재개발지역 비전 주목
신천을 누리는 쾌적한 수성구로 주목받는 이 단지는 대지면적 12,189㎡에 지하 2층, 지상 29층 4개 동, 전용 75㎡ 84세대, 84㎡ 182세대로 총 266세대로 구성된다.
동광건설 아파트브랜드 뷰웰(WUWELL)은 Valuable + Ubiquitous + Wellbeing의 합성어로, 고객의 웰빙라이프를 위한 최고의 가치와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동광건설의 주거이념을 담고 있으며, 대구에는 처음 선보인다.
‘수성 뷰웰 리버파크’는 신천변에 위치한 수성구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앞산순환로는 물론, 4차 순환선, 수성 IC, 북대구 IC가 인접해 시내외로의 소통이 원활하다.
신천 둔치를 따라 잘 조성된 강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다양한 운동시설은 물론, 인근에 앞산공원과 수성못이 위치해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인기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신천은 대구시가 2025년까지 생태복원과 함께 역사, 문화, 관광 자원화를 목표로 하는 ‘신천개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 등 명문수성학군은 물론, 수성구청역 인근 수성구 대표 학원가,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롯데슈퍼 수성점, 수성구 보건소, 효성병원, 현대시장, 중동행정복지센터 등 교육 및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분양전문가는 “중동지역은 수성구 내에서도 아직은 저평가된 지역으로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향후 가치상승이 기대이상일 수 있다”며, “편리한 도심과 건강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리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주거트렌드에 부합하는 입지로 향후 인기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동광건설은 관급공사 수주실적 중심으로 탄탄하게 성장한 61년 역사의 중견건설업체로, 대구지역 첫 진출인만큼 대표이사가 직접 꼼꼼히 사업을 챙겨, 도심 힐링주거의 랜드마크를 세운다는 방침이다.
동광건설은 대구지역 시장 확대를 위해 올 하반기 북구 침산동에 2차 사업을 비롯해 수성구, 남구 등 총 4곳의 사업도 준비 중이다.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345-18번지에 준비 중이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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