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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완석 교수 겸 부원장(사진제공=영남대병원)
서완석 교수는 2018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구‧경북 지부학회 학회장으로서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서완석 교수는 “신체가 아플 때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받는 것처럼 마음과 정신이 고통 받을 때에도 적시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완석 교수는 현재 영남대병원의 부원장 및 대구시교육청 지정 영남Wee센터의 센터장으로서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연계되어 ‘진단-상담-치료’가 가능한 원스톱 상담 및 치유 프로그램의 운영과 전문상담인력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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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9일 개최된 \'2019 대구정신건강 축제 개막식\'에서 서완석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서완석 교수는 2018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구‧경북 지부학회 학회장으로서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서완석 교수는 “신체가 아플 때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받는 것처럼 마음과 정신이 고통 받을 때에도 적시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10/12/2019101200004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10121420225430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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