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언어문화 ▲예절문화 ▲접대문화 ▲회식문화 ▲회의문화 ▲의전문화 ▲성인권문화의 조직문화 개선 7대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원 간 상호 존중어 사용하기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차 접대 셀프서비스 ▲회식 강요하지 않기 ▲토론하는 회의문화 만들기 ▲각종 행사에 성차별·비하발언, 성적농담하지 않기 등이 포함된 세부 내용을 전 기관이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존중과 공감의 조직문화 개선으로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는 인천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며 “교육감부터 실천해 수평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