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각지에서 면접을 보러 오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접근성이 뛰어난 신세계백화점을 면접 장소를 정했다.
신세계백화점은 KTX, 도시철도,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를 한 곳에서 이용 가능한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와 인접해 전국 어디서든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최성열 경북과학대 입학취업처장은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백화점 면접’을 마련했다”며 “학생 행복을 최우선으로 복지와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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