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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기아차 스포티지, ‘26년’ 마니아층 결집시킨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1993년 1세대 출시 이후 4세대로
글로벌 시장 누적판매 495만대 판매
고급화 노력 역력···탁월한 주행성능

최근 기아차 스포티지 더 볼드 R2.0 디젤 모델을 시승했다. 첫 느낌은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과 함께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사진=윤경현 기자

기아자동차 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26년간 마니아 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준중형 SUV다. 기아차는 2020년형 스포티지를 통해 향상된 상품성으로 중무장한 히든카드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판매 495만5000대를 돌파한 베스트셀링 모델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전 세계 시장에서 3만8424대가 팔리면서 기아차 판매의 일등공신으로 꼽힐 정도다.

최근 기아차 스포티지 더 볼드 R2.0 디젤 모델을 시승했다. 첫 느낌은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과 함께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준중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공간 활용성과 요소 요소 디테일에도 신경을 쏟은 흔적이 역력하다.

스포티하면서도 기아차만의 페밀리 룩을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풀 LED 헤드램프와 포그 램프 그리고 후면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시야의 안전성을 넘어 스포티지만의 매력을 뽐내기 충분한 요소다.

듀열 팁 데코 가니쉬와 19인치 럭셔리 알로이 휠은 마치 외국산 SUV 디자인을 능가하며 스포티지 매력 포인트 가운데 하나다.

블랙과 브라운 칼라의 투톤 인테리어는 마치 중형 SUV로 착각할 만큼 고급스럽다. 최근 SUV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소형과 대형 차종에서 스포티지 고유의 헤리티지를 품고 있다. 마니아들이 스포티지에 열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운전자 중심의 공간은 탁월하다. 세대를 지나면서 진화해나가는 공간 인테리어는 2020년형 스포티지에서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8인치 심리스 네비게이션, D컷 가죽 스티어링 휠, 시인성 높은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은 상위 SUV인 쏘렌토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다.

안전 사양도 향상됐다. 장거리 고속도로 주행에 필수요소인 ‘고속도로 주행보조(HDA)’은 동급 최초로 탑재됐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와 한적한 국도에서 기능을 발휘하는 하이빔 보조(HBA) 그리고 가끔 주행 중 귀찮게 알림을 전달하는 ‘운전자 주의 경보(DAW)까지 고급 세단에서 장착될 만한 안전사양을 모두 품고 있다.

스포티지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판매 495만5000대를 돌파한 베스트셀링 모델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SUV로 통한다. 사진=윤경현 기자

이외 인공지능 스피커(SKT 누구(NUGU), KT 기가 지니(GIGA Genie))를 사용해 음성으로 차량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UVO IoT 서비스(홈투카)’까지 국내 최초로 적용됐다.스포티지 R2.0은 탁월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면서도 연비 효율성도 놓치지 않았다. 물론 주행성능과 연비는 반비례한다. 하지만 스포티지 R2.0만의 비결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kg.m의 디젤 8단 자동변속기에 숨겨졌다.

전륜 7단 DCT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스포티지는 효율성과 안정적인 드라이빙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더욱이 저단 영역과 가속 시에도 쾌적의 주행이 가능하다. 연비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기아차 측은 스포티지 연비에 대해 “기존 모델보다 리터당 0.5km 높아진 리터당 14.4km의 공인연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고속도로 및 도심 주행, 급가속, 급출발 등 다양한 주행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공인연비를 넘어선 연비를 기록했다. 사실상 공인연비보다 효율성이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

2020년형 기아차 스포티지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2342만원 시그니처 2670만원 ▲1.6디젤 모델 트렌디 2381만원, 프레스티지 2588만원, 시그니처 2916만원 ▲2.0디젤 모델 트렌디 2430만원, 프레스티지 2637만원, 시그니처 2965만원이다.

전남(영암)=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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