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NHK는 현지 관계자를 인용해 오는 22일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식에 문재인 대통령 대신 이낙연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보도했다.
NHK는 아베 총리가 즉위식 전후 50여개국 요인과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낙연 총리와의 회담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왕 즉위식엔 영국 찰스 왕세자와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벨기에와 스페인 국왕과 독일, 터키, 이스라엘의 정상 등이 참석할 전망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