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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한글’ 그런데 맞춤법은···

[카드뉴스]자랑스러운 ‘한글’ 그런데 맞춤법은···

등록 2019.10.09 08:00

이석희

  기자

자랑스러운 ‘한글’ 그런데 맞춤법은··· 기사의 사진

자랑스러운 ‘한글’ 그런데 맞춤법은··· 기사의 사진

자랑스러운 ‘한글’ 그런데 맞춤법은··· 기사의 사진

자랑스러운 ‘한글’ 그런데 맞춤법은··· 기사의 사진

자랑스러운 ‘한글’ 그런데 맞춤법은··· 기사의 사진

자랑스러운 ‘한글’ 그런데 맞춤법은··· 기사의 사진

자랑스러운 ‘한글’ 그런데 맞춤법은··· 기사의 사진

자랑스러운 ‘한글’ 그런데 맞춤법은··· 기사의 사진

10월 9일 ‘한글날’은 말은 있었으나 그것을 적을 글자는 없었던 우리나라 백성들에게 세종대왕께서 ‘한글(훈민정음)’이라는 선물을 안겨주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는 우리의 한글. 많은 국민들이 한글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데요.

한글에 자부심을 갖는 이유는 ‘민족의 고유한 우리말’이며, ‘읽고 쓰기 편하고’, ‘과학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국어 실력이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성인 10명 중 6명 이상이 평소 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으로는 ‘꾸준한 독서(53.7%)’를 가장 많이 꼽았고, ‘신문/뉴스 시청(49.2%)’, ‘사전 검색, 국어사전을 찾아보는 등 어휘에 관심을 둔다(33.5%)’, ‘바른 말 사용(18.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부심과 노력에도 많은 이들이 맞춤법 앞에서 작아지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가장 헷갈리는 맞춤법으로는 ‘띄어쓰기’를 꼽았습니다.

자주 헷갈리는 표기로는 ‘되 vs 돼’, ‘○○이 vs ○○히’, ‘왠지 vs 웬지’, ‘던지 vs 든지’ 등이 꼽혔습니다.

지금까지 한글과 맞춤법에 관한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은 한글에 대해 자부심과 자신감을 얼마나 갖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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