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8일 목요일

  • 서울 21℃

  • 인천 19℃

  • 백령 18℃

  • 춘천 25℃

  • 강릉 18℃

  • 청주 23℃

  • 수원 20℃

  • 안동 24℃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24℃

  • 전주 21℃

  • 광주 23℃

  • 목포 17℃

  • 여수 18℃

  • 대구 25℃

  • 울산 17℃

  • 창원 19℃

  • 부산 18℃

  • 제주 18℃

아시아문화원-광주민예총, 지역 특화 콘텐츠 공동 개발 업무협약

아시아문화원-광주민예총, 지역 특화 콘텐츠 공동 개발 업무협약

등록 2019.10.08 16:42

김재홍

  기자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첫 협력 사업으로<오월 시집>제작

아시아문화원-광주민예총, 업무협약식 모습아시아문화원-광주민예총, 업무협약식 모습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과 (사)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회장 박종화, 이하 광주민예총)은 지난 7일 아시아문화원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콘텐츠 공동 개발 및 운영 협력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상호 교류 및 협력 ▲시민대상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 협력 사업 등이다.

양 기관단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상호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협업하기로 하고 우선 첫 협력 사업으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지역의 작가를 선정하여, 오월가족의 이야기를 시와 산문으로 풀어내는 <오월 시집>을 제작하기로 했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앞으로도 민예총 회원과 지역 문화예술가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지역 특화형 문화콘텐츠를 개발 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화 광주민예총회장은 “양 기관단체가 적극적으로 교류하여, 10년 후까지 내다보는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가 개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