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핑선수 등 15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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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고흥남열 전국 서핑대회’ 참가자가 서핑하고 있다.
대한서핑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숏보드와 롱보드 경기를 시작으로 경기 내내 큰 파도를 헤치며 박력 넘치는 장면을 선보였다.
시종일관 스릴 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 결과 1위는 숏보드의 남자부 김민기(부산), 여자부 이나라(부산), 롱보드의 남자부 이승현(포항), 여자부 문리나(양양) 선수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하며 각각 상금 80만원을 받았다.
안정민 고흥군 체육회 상임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고흥을 찾은 서핑 선수단을 환영하며, 그동안 쌓은 실력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 좋은 결과 받으시기 바라고, 1박 2일 머무시는 동안 아름다운 고흥의 맛과 멋을 함께 공유하고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넓은 백사장이 있는 고흥남열해돋이 해수욕장은 아름다운 해안절경 과 남해에서는 보기 힘든 큰 파도가 한데 어우러져 서핑의 최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 호남에서는 유일하게 서핑이 가능한 지역으로 많은 서퍼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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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10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고흥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서 전국 서핑 선수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2019 고흥 남열 전국 서핑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한서핑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숏보드와 롱보드 경기를 시작으로 경기 내내 큰 파도를 헤치며 박력 넘치는 장면을 선보였다. 시종일관 스릴 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 결과 1위는 숏보드의 남자부 김민기(부산), 여자부 이나라(부산), 롱',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10/07/2019100700017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10071645391349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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