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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3주만에 수보회의 주재···검찰개혁 메시지 예상

문 대통령, 오늘 3주만에 수보회의 주재···검찰개혁 메시지 예상

등록 2019.10.07 08:35

유민주

  기자

북미협상 관련 발언 주목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3주 만에 수석·보좌관회의(수보회의)를 주재한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북미 간 비핵화 실무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문 대통령이 이와 관련한 메시지를 수보회의에서 내놓을지에 이목이 쏠린다.

문 대통령은 또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나 검찰개혁 이슈에 대해 언급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5일 서초동에서 열린 검찰개혁 촛불집회와 관련해 6일 별도의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수보회의는 일반적으로 매주 월요일에 개최된다. 하지만 지난달 23일에는 문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지난달 30일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 때문에 수보회의가 열리지 않았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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