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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계 복귀설’ 부인···“미국서 연구 계속”

안철수, ‘정계 복귀설’ 부인···“미국서 연구 계속”

등록 2019.10.06 16:13

이세정

  기자

사진=안철수 트위터 캡처사진=안철수 트위터 캡처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최근 불거진 ‘정계 복귀설’을 일축했다.

안 전 의원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머물던 독일을 떠나 지난 1일부터 미 스탠포드 법대에서 방문학자로 연구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정계 복귀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정치권에서는 1년여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하고, 독일에 체류한 경험 등을 담은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이라는 제목의 저서를 오는 9일 발간하는 안 전 의원의 행보를 두고 정계복귀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안 전 의원은 “독일을 떠나면서 정리하는 의미로 쓴 책”이라면서 “독일에서 ‘베를린 마라톤과 미래 교육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한 만큼, 미국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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