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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한아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저희에게 기적이 찾아왔어요! 이 좋은 소식을 저희만 알고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편지로 전해보려 합니다”며 “저희,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며칠 전 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고 밝혔다.
이어 “조금 빨리 찾아와 준 아기 덕분에 내년에 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결혼을 올해 10월 20일로 앞당기게 되었어요. 좋은 부모가 되어주는 필수조건인 아기에 대한 무한 관심과 사랑으로 정말 이쁘고, 바른 아이가 되도록 잘 키워보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2013년 탈퇴한 바 있다. 예비 남편은 2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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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내년 2월 9일로 잡힌 결혼식 일정도 이달 20일로 앞당겼다. 한아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저희에게 기적이 찾아왔어요! 이 좋은 소식을 저희만 알고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편지로 전해보려 합니다”며 “저희,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며칠 전 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고 밝혔다. 이어 “조금 빨리 찾아와 준 아기 덕분에 내년에 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10/06/2019100600002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10061513177380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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