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야야. 그만 사라고 했다. 무서워서 얼마나 팔렸는지 보질 못했다. 4일 동안 판다고 했지만 오늘 문 닫는다. 난 이미 수리비는 벌었고, 더이상 돈은 필요없다. 오늘 문 닫는다.”
염따는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만에 4억을 벌었다. 제발 이제 구매를 멈추기 바란다. 더 이상은 안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택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염따는 3억원 호가하는 더콰이엇의 벤틀리 차량과 사고를 냈다. 이후 염따는 더콰이엇 차의 벤틀리 수리비를 벌기 위해 티셔츠와 슬리퍼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염따는 지난 2006년 싱글앨범 ‘웨어이즈마이라디오(Where Is My Radio)’로 데뷔했다. 이후 ‘이미 늦은 밤’ ‘그녀를 원해’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등의 곡을 발표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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