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로 알려진 박 원장은 직접 그리스를 여행하면서 깨달은 그리스 문명 속 삶의 지혜를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영남대 의대 졸업 후 의사 생활을 하면서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등의 책을 펴냈다. 이 강연은 용인시민 누구나 선착순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는 11월 퇴근길 학당은 윤대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지치고 어려울 때 어떻게 마음 충전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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