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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한 입시 전문가는 “9월 모의고사 성적표 통지에 따라 수시납치·수시 수능최저기준 미달 등 수능 점수 결과에 따른 다양한 온도 차가 예상된다”며 “11월 14일 2020학년도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은 수시 전형뿐만 아니라 수능 준비 등 추가 발생 되는 입시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14일에 시행되며 정답 확정은 11월 25일, 수능 성적표 통지는 12월 4일이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입학 관계자는 “수시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4년제·전문대뿐만 아니라 이곳 역시 많은 진로 탐색 및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수시 전형 기간 및 수능 이후에도 많은 수요가 예상되며 문의 학생별 학사편입·대학원·취업 등의 진로 설계와 인·적성 면접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운대 부설 정보과학교육원은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정보보호학, 게임프로그래밍학, 멀티미디어학, 경영학, 사회복지학, 아동학, 호텔경영학, 관광경영학, 외식경영학, 실용음악학, 체육학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다.
학점은행제의 경우 조기 학사 취득을 통해 학사편입·대학원·취업 등 다양한 진로 탐색이 가능하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고3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대학 수시, 정시 미반영, 면접전형으로 신입생 및 편입생을 선발한다. 신입생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나 유웨이 어플라이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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