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직원들은 예비사회적기업인 ‘밸리스’와 유해어종인 배스를 업사이클링한 반려동물용 간식 및 영양제(국산츄르, 천연타우린, 갈매기밥 등)를 판매했다.
공사 안길섭 일자리사회가치실장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적십자 바자 행상의 좋은 취지에 공감해 사회적 기업과 함께 참여했다”면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밸리스’는 인천 소재 3개 국가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조성한 ‘인천 사회적 경제 활성화 기금(I-SEIF)’의 육성지원을 받는 펠로우로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이며 배스로 만든 갈매기밥, 일본산 대체 국산 츄르를 제품화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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