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31일까지 중부발전 본사사옥 실내·외 공간에서 예술작품 전시회(호암 김태암 등), 작은 음악회(비바플룻 등), 공예 체험(이정훈 도예가 등), 명사 강의(시인 나태주), 음악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들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동지원을 통한 지역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문화예술제 행사를 통해 중부발전의 직원 및 가족들에게도 재능기부 및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 CEO의 경영방침인 행복경영에도 기여할 뿐 아니라 가족친화기업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평범했던 업무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함께 문화예술을 같이 향유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이렇게 지역과 소통하는 행사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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