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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임실N치즈축제, 올해 첫 야관경관 조성

2019임실N치즈축제, 올해 첫 야관경관 조성

등록 2019.10.01 07:06

우찬국

  기자

축제장 곳곳에서 7개 유형 조명 설치천만송이 국화꽃․ 유럽풍 경관과 어우러져 황홀한 빛축제 선사

오는 3일부터 열리는 2019임실N치즈축제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야간경관을 선보이며 환상적인 빛축제를 선보인다.

임실군은 올해 처음으로 메인 축제장인 임실치즈테마파크 일대에 7개 유형의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더욱 화려하고, 황홀한 축제의 밤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9임실N치즈축제, 올해 첫 야관경관 조성 기사의 사진

주요 설치된 조명은 배너조명과 선물상자, 천사날개 등으로 치즈캐슬과 시계탑, 지정환홀 축제장 입구와 주요 거리 곳곳이다.

군은 밤에도 화려한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국화꽃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조명을 설치, 현재 시범 운영 중이다.

축제 시작부터 국화꽃을 보기 위해 찾아든 관광객들로 인해 주말 내내 인산인해를 이뤄졌던 임실치즈테마파크에는 저녁에도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면서 또 하나의 감동과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주말에 치즈테마파크를 찾은 유선화(전주시․36)씨는 “아이들과 함께 오후 늦게 치즈테마파크를 찾았는데 곳곳을 수놓은 국화꽃에 너무 반했다”며 “게다가 저녁이 되니 조명이 켜지니까 환상 그 자체였다”고 감탄했다.

3일부터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는 6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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