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4개사 3901만주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3개사 6628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의무보호예수는 최대주주 및 인수인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매도하지 못하게 하는 제도다. 최대주주 등의 지분 매각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부터 소액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다.
10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수량은 전월(1억5900만주) 대비 33.8% 줄어든 수준이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억3405만주)보다 21.5% 감소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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