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총 2회차로 진행됐다. 지난 8월말에 가평에서 진행한 1회 행사를 포함해 총 150여명의 직원과 자녀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대림산업 임직원들과 자녀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2013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온천과 스파, 캠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 진행됐다. 행사장에 모인 직원 가족들은 먼저 선선한 가을 날씨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파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이후 저녁에는 별도의 캠핑 장비 없이 모든 장비가 갖춰진 카라반 캠핑장에서 바비큐로 식사를 함께 했다.
또, 자녀와 함께 하는 놀이 시간과 불빛낙하산, 야광팔찌를 활용한 저녁 불빛 놀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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