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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47.3%···긍정평가 2.1%p 상승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47.3%···긍정평가 2.1%p 상승

등록 2019.09.30 09:29

수정 2019.09.30 09:37

유민주

  기자

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제공.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반등했다.

다만 이는 금요일까지 조사가 이뤄지면서 지난 토요일 검찰 개혁을 촉구한 대규모 촛불집회 이후 여론은 조사에 반영되지 않은 결과다.

30일 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9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2.1%포인트 상승한 47.3%로 조사됐다.

특히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0.2%로, 지난주보다 1.8%포인트 하락했따.

리얼 미터는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한미 정상회담과 유엔총회 연설이 있었던 주 초반엔 상승세를 보였지만, 주 후반 조국 법무부 장관이 압수수색 담당 검사와 통화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하락했다”고 설명했따.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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