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 메시지 발표에 초점
이는 정세현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지난 2일 임명된 후 처음 갖는 회의다.
청와대 내부에서는 이 자리에 대해 “향후 민주평통의 활동방향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뉴욕에서 있었던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북미 간 비핵화 협상 등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관련한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민주평통 위원들 역시 대북정책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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