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인천 주요 축제·이벤트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여파로 취소 또는 잠정 연기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한류관광콘서트인 `INK 콘서트`와 경인아라뱃길에서 개최 예정이던 `인천노을축제`는 취소키로 결정했다. 또한 지역특화관광축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던 `동인천 낭만시장`은 잠정 연기됐다.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축제이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부득이하게 취소 및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며 “해당 축제를 기다려주신 관광객들과 인천시민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인천 낭만시장 개최일정은 추후 인천관광공사 또는 낭만시장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한류관광콘서트인 `INK 콘서트`와 경인아라뱃길에서 개최 예정이던 `인천노을축제`는 취소키로 결정했다. 또한 지역특화관광축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던 `동인천 낭만시장`은 잠정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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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제공
동인천 낭만시장 개최일정은 추후 인천관광공사 또는 낭만시장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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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인천 주요 축제·이벤트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여파로 취소 또는 잠정 연기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한류관광콘서트인 `INK 콘서트`와 경인아라뱃길에서 개최 예정이던 `인천노을축제`는 취소키로 결정했다. 또한 지역특화관광축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던 `동인천 낭만시장`은 잠정 연기됐다.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축제이지만 아프리카 돼지',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9/27/2019092700023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9271743306198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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