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보리소프 총리는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했으며, 불가리아 총리가 방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날 두 정상은 회담에서 교역·투자, 에너지·인프라, 국방·방산,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호혜적·미래지향적인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특히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불가리아 정부의 지지를 확인하고 주요 국제 현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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