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우리카드가 지난 10일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취득하게 된 우리금융지주 주식 4210만3377주 가운데 2889만707주(4%)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3584억5789만2456원이며 매수인은 대만계 보험사인 푸본생명이다. 거래일은 9월 26일이다.
회사 측은 “잔여 보유 주식은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골드만삭스 등을 자문사로 하여 매각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처분금액은 3584억5789만2456원이며 매수인은 대만계 보험사인 푸본생명이다. 거래일은 9월 26일이다.
회사 측은 “잔여 보유 주식은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골드만삭스 등을 자문사로 하여 매각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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