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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조국 자택 압수수색에 “특별히 입장 낼 계획 없어”

검찰, 문 대통령 뉴욕 출국 후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

문 대통령과 조국 법무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제공.

청와대는 23일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청와대는 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청와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은 특별히 입장을 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과 한미정상회담 일정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는 조 장관과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 진행상황에 예민한 모양새다. 이날 오전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까지 전격적으로 이뤄졌기 때문.

앞서 검찰은 지난달 말 조 장관 주변 수사에 착수한 이후 조 장관 주거지는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하 바 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출국한 다음날 조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을 강행했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은 조 장관 부부와 자녀를 상대로 강제수사를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지난 9일 임명장 수여식에서 '검찰은 검찰이 해야 할 일을, 장관은 장관이 해야 할 일을 해나가면 된다'고 밝힌 기조에 따라 검찰 수사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25일에는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를 통해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을 촉진하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다시 한번 요청할 방침이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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