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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소외계층’ 위해 노사 공동 2천만 원 기부

한국마사회, ‘소외계층’ 위해 노사 공동 2천만 원 기부

등록 2019.09.23 12:06

안성렬

  기자

사진=한국마사회사진=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19일 ‘노사 공동 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 노사가 마련한 기부금 2천만 원을 장애인·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윤재력 경영관리본부장과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전병준 위원장, 이재정 국회의원, 윤미현 과천시지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 중 1천만 원은 한국 지체장애인협회 과천시의회에 기부하고 희망터 사회적 협동조합과 안양시 노인 종합 복지관에 각 500만 원씩 전달됐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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